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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로쇠

    고로쇠는 고로쇠나무, 당단풍나무, 적단풍나무, 복자기나무, 산겨릅나무 등에서 받은 물로 단맛이 난다. 고로쇠나무는 단풍나무과의 잎 지는 넓은잎 큰키나무로 밑동에서 줄기가 갈라지며, 키는 20m 정도로 곧게 자란다. 고로쇠 물은 나무의 1m 정도 높이에 채취용 드릴로 1∼3cm 깊이의 구멍을 뚫고 호스를 꽂아 흘러내리는 수액을 통에 받는다. 수액은 해마다 경칩 전후인 2월 말에서 3월 중순에 받으며, 바닷바람이 닿지 않는 지리산 기슭의것을 최고로 친다.

    잎은 지혈제로, 뿌리와 뿌리껍질은 관절통과 골절 치료에 쓴다.고로쇠라는 이름은 뼈에 이롭다는 뜻의 한자어 골리수(骨利樹)에서 유래하였다. 한방에서는 나무에 상처를 내어 흘러내린 즙을 풍당(楓糖)이라 하여 위장병과 폐병, 신경통, 관절염 환자들에게 마시게 하는데, 즙에는 당류(糖類) 성분이 들어 있다.

    다래나무 순

    산나물인 다래나무 순은 미후도라고도 부르는데, 잎은 넓은 계란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가는 톱니가 있다. 다래나무의 어린잎은 4월에서 5월에 따서 나물로 먹는다. 다래나무 순은 끓는 물에 삶아서 햇빛에 말린 뒤 물에 불려 물기를 꼭 짠 다음 갖은 양념에 무치거나 볶아 먹는다. 겨울에 된장국을 끓여 먹어도 좋다. 다래나무에서 나는 열매인 다래는 만성 간염, 위염, 통풍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봄에 다래나무 수액을 받아 마시면 만성피로, 식욕부진, 간 기능 저하 등을 개선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한다.

    고사리

    고사리의 어린 순은 오래 전부터 먹었다. 어린 순은 갈색으로 꼬불꼬불한 모양을 하고 있다. 고사리는 익혀서 먹거나 날 것으로 소금에 절이거나 말려서 먹는다. 우리나라의 비빔밥에 빼놓지 않고 들어가는 고사리나물은 고사리의 어린 순으로 만든 것이다.

    곰취

    웅소(熊蔬)라고도 하는 곰취는 곰이 좋아하는 나물이라는 뜻에서 온것이다. 곰취는 잎이 넓고 전체적으로 털이 없다. 뿌리줄기는 굵고 수염뿌리가 많이 나 있다. 뿌리잎 사이에서 줄기가 나온다. 식용과 약용으로 이용한다. 어린 잎은 향취와 맛이 좋아 나물로 먹는다. 날것은 쌈으로도 먹고, 잎을 삶거나 쪄서 밥을 싸 먹는다. 가을에 뿌리를 캐어 말린 것을 호로칠(葫蘆七)이라 하는데, 약으로 쓸 때는 주로 탕으로 하여 마신다. 관절통이나 담, 보신·보익, 양궐, 요통, 진정, 진통, 천식, 타박상, 해수, 행혈, 소아 백일해 등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비비추

    비비추는 약간 그늘이 지는 곳에서 잘 자란다. 봄에 돋아나는 연한 잎은 데쳐서 쌈으로 먹거나, 묵나물을 만든다. 예전에는 산나물로 먹기만 했지만 최근에는 관상용이나 조경 식물로 많이 재배한다. 어린잎을 먹을 때 잎에서 거품이 나올 때까지 손으로 비벼서 먹는다 하여 비비추라고 불렀다고 한다.

    뽕잎

    한동안 누에를 치지 않게 되자 뽕잎은 가축의 먹이로 쓰이거나 방치돼 있었다. 그러다 뽕잎이 몸에 좋다는 방송이 나가자 귀한 먹을거리로 변하였다. 뽕잎은 어린 순을 데쳐서 나물로 먹거나 차로 마신다. 뽕잎은 각기병과 몸이 붓는 증세, 베인 상처, 물에 데인 데, 식은땀, 풍등에 좋다고 한다. 항간에서는 당뇨나 고혈압, 동맥경화 등에도 좋다고 하는데, 지리산 뽕잎은 우선 청정지역에서 나는 것이라 안심하고 먹을 수 있고 뽕잎의 향취를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오미자

    오미자는 숲속에 햇볕이 잘 들고 돌이 많은 비탈진 곳에서 잘 자란다. 신맛과 쓴맛, 매운맛, 단맛, 짠맛을 지닌 오미자는 실상은 신맛이 더 많이 난다. 잘 익은 머루를 따서 먹으면 달콤하여 산길을 걷다 지친 심신을 달래 준다. 다래는 주로 깊은 산에서 자라는 덩굴성 식물로, 봄에 향기 있는 횐 꽃을 피우며 열매는 서리가 내릴 때쯤이면 황록색으로 익는다. 잘익은 다래는 겉이 물렁물렁하며 은은히 풍기는 향기와 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다래의 어린잎은 나물로 즐겨 먹으며 수액을 받아서 건강 음료로 마시기도 한다.

    한봉(토종꿀)

    1978년부터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일대는 한봉 생산 단지로 지정되어 이 지역에서는 양봉을 할 수 없도록 규제하고 있는데, 이는 한봉과 양봉이 만나면 혈투가 벌어져 몸체가 큰 양봉이 한봉을 압도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양봉의 역사는 고구려 태조왕 때 동양종 꿀벌(Apis cerana) 을 인도로부터 중국을 거쳐 들여와 기른 것이 최초였으며, 이것이 ‘자연산 한봉(일명 재래봉, 토종꿀, 토종벌이 한자리에서 봄부터 가을까지 꿀을 모으는 재래 방법)’의 시작이 되었다. 자연산 한봉을 하려면 나무와 꽃이 풍부한 깊은 골짜기가 알맞기 때문에, 한봉의 명맥을이어오고 있는 곳은 모두 산세가 깊고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이 대부분으로 와운마을의 꿀은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영지버섯

    항암 효과가 뛰어나 현대의 불로초, 만년버섯이라고도 불리며, 십장생의 하나로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뛰어나 약재로도 귀하게 사용되는 버섯이다. 한방에서는 심신을 안정시켜주고 기혈을 보충해주며 기침을 진정시키는 등의 효능이 있어 신경쇠약·불면증·어지러움증·오래된 기침 등에 사용한다.

    석이버섯

    생김새만으로는 버섯인지 아닌지 알 수 없는 석이버섯. 깊은 산바위에 자라 채취 과정이 어렵다. 약방의 감초처럼 각종 편과 음식에 고명으로 자주 쓰이며, 위를 보호하고 위염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어서, 속을 시원하게 해주는 효과. 신진대사를 돕는 자양강장효과도 뛰어나다.

    표고버섯

    표고버섯은 야생도 있지만 1962년부터 재배도하였다. 표고버섯이 자라는 매개체는 주로 참나무 종류이 다. 참나무 종류의 숙주를 마련하여 그곳에 표고버섯 균을 넣을 구멍을 뚫고 입구를 막아 숲이나 그늘이 진 곳에 숙주를 놓아 자연 상태에서 버섯이 나오도록 하고 있다. 이참나무 숙주는 가끔 거꾸로 세우거나 두드려 주어야 버섯을 제대로 수확할 수 있다. 야생 표고버섯이 달릴 만한 참나무류도 가끔은 두드려 주어야 야생 표고버섯을 풍성하게 딸 수 있다.

    곶감

    와운마을에는 골짜기에 감나무가 빽빽하다. 그게 다 와운마을 사람들의 삶을 지탱시켜 준 나무였으니, 가을에 감을 따면 곶감을 깎아 또득꼬득 마르면 곶감은 장에 가서 팔고, 감껍질을 말려서 도토리랑 찧어 뭉쳐서 밥인 양 먹고 살았다. 곶감을 팔아서 쌀을 사면 명절이나 제사 등 특별 한 날에나 하얀 쌀밥을 구경했다. 와운마을의 감나무는 주로 골감이었는데, 감꼭지에서 꽃이 붙었던 배꼽 자리로 네 갈래의 골이져 있다. 산이나 골짜기에서 감을 따는 것도 큰일이었다. 나무들이 오래 되고 키도 커서 긴 간짓대를 갖고 감을 따자면 팔다리가 욱신거렸다. 이렇게 딴 감은 지게로 져다가 밤에 사람들이 모여곶감을 깎았다. 곶감을 깎아 주면 품삯 대신 감껍질을 가져갔는데, 곶감을 많이 깎는 집은 7만개(7동)를 깎기도 했는데, 보통 3만 개 정도는 깎았다. 아무리 못해도 2만 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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